'덕후'는 특정 분야나 대상을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일본어 '오타쿠'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어를 좋은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웹툰 작가이자 프로듀서, 유튜버인 이종범 작가는, 자신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해 온 동력이 '덕후의 탐구생활', 즉 덕질이었다고 말합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이종범 작가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세요. 

새롭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된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인터뷰', 세종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및 평생학습도시 동판수여식' 소식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사진 아래 파란 버튼을 누르시면 기사 전문을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현장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나 알리고 싶은 평생학습자가 있다면, 뉴스레터 맨 아래 '제보' 메일로 보내주세요.

웹툰 작가, 대학교수, 프로듀서, 유튜버, 드러머. 이종범 작가의 이력을 나열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채롭다. 2011년 심리학을 소재로 한 웹툰 <닥터 프로스트>로 1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청강문화산업대에서 2,000명이 넘는 학생을 가르쳤다. 현재는 웹툰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이종범의 스토리캠프’를 통해 15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에게 공부란 의무가 아니라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는 일이다. 그가 말하는 평생학습에 대해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