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AI'가 정말 어디든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정부는 AI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고, 회사에선 오늘 새로 나온 AI 기능에 관해 설명합니다. 친구들끼리 모이면 어제 AI와 나눴던 대화나 요즘 AI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이야기하고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은 "AI는 이제 국민 누구나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원장 취임 100일을 맞은 그의 '평생학습'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 외,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는 곳, <재미난협동조합>을 운영하는 임경환 학습자 이야기, '2026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 현장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사진 아래 파란 버튼을 누르시면 기사 전문을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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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교육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
인터뷰 당일은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취임 딱 100일째 되는 날이었다. 지난 4월 그의 취임은 평생교육계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졌다. 역대 원장은 대부분 교수나 정책 전문가 출신이었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로 학위를 받은 130만 학습자 가운데 한 사람이, 그러니까 이 제도를 바닥에서 직접 밟고 올라온 현장의 학습자가 제도 전체를 총괄하는 수장이 된 것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역사상 처음이다.
전남 순천시 저전동 골목 안, 10평 남짓한 작은 카페 <재미난가게>가 있다. 이곳은 커피와 빵을 파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모르는 어른과 청소년이 음료와 책을 통해 응원과 감사를 주고받는 공간이기도 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빵을 굽는 일터이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하룻밤을 기댈 수 있는 공유 주택으로 이어지는 통로이기도 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이외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사람들과 나누는 실험을 유쾌하게 이어가고 있는 사람. 임경환 이사장을 만나러 순천으로 향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2026 전국교육장협의회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 기관인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주관했으며,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미래 교육의 방향과 지역 교육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